포스팅 목차
오늘은 수업이나 실습 대신 새싹 페스티벌에 참여했다.
- 체험 프로그램
- 일자리매칭데이
- 포럼
- 홈 커밍데이
- 특강
이렇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.
이 중에서 하이라이팅한 부분에만 참여했다.
1. 체험 프로그램
체험 프로그램 구성
- 퍼스널 컬러
- 면접 메이크업
- 면접 의상 체험
- 증명 사진 촬영
이 중에서 면접 메이크업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참여했는데 면접 메이크업을 안한게 좀 아쉽다.
퍼스널 컬러
먼저 퍼스널 컬러는 많이 아쉬
웠는데 봐주시는 분은 열심히 봐주셨지만 애초에 조명이 노란 빛을 띄고 있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.
그 와중에도 나는 겨울 쿨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가을 웜 딥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주셨다.
채도, 명도 모두 낮은 색이 잘 어울리고, 가죽이나 실 팔찌처럼 클래식한 악세사리가 잘 어울린다고 한다.
면접 의상 체험
카라티를 입고 갔는데 가서 금방 빌려서 입을 수 있어서 좋았다.
문제는 와이셔츠를 조금 크게 입었는데도 불구하고, 내 목이 굵어서 낀다는 점....
역시 정장은 맞춤인가보다.
증명 사진 촬영
이것도 너무 급하게 촬영이 진행되어서 아쉽다.
일단 내가 머리 손질이나 준비도 조금 덜 되어있었고,
한번 촬영하고 확인한 후에 다시 찍었으면 어떨까 싶다 ㅠㅠ
2. 일자리 매칭데이
여기는 실제 면접과 모의면접&커리어코칭 이렇게 2가지가 있다.
실제 면접은 이력서, 자기소개서가 필수이고, 포트폴리오도 준 필수 요소라 준비가 되지 않아 제출하지 않았다.
그래서 준비 방향을 알기 위해 모의면접&커리어코칭은 5개를 신청했는데 그 중에 4개가 되어서 모두 참여했다.
토스, 당근마켓, 우아한형제들, 코로나맵 개발자 분과 진행했다.
이 중에 2곳은 모의 면접을 진행했고, 다른 2곳은 QnA형식으로 진행되었다.
실제로 PM으로 지원을 하게될 때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.
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내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듣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ㅠㅠ
그래도 모든 곳에서 면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, 재밌게 잘 대화를 나누고 왔다.
3. 포럼
일자리 매칭데이 참여와 겹쳐서 첫번째 카카오 공용준 상무님의 발표만 들을 수 있었다.
혼자 컴퓨터공학 전공자라고 손을 들어서 질문을 받았는데 하나도 대답할 수 없었다.
원래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이라고 하시더라 ㅎㅅㅎ
그래도 나름 CS 공부를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답을 못한게 아쉬워서 검색을 해봤다.
근데 여전히 알 수 없어서 발표가 끝난 뒤에 찾아가서 여쭤봤는데 아주 열정적으로 대답을 해주셨다.
그 외에도 노코드툴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입력값에 대한 표준이 없어서 제한이 있는데 미국에서 SBOM(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)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어서 이후에는 표준화가 될 수도 있다는 정보까지 제공해주셨다.
SBOM(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)가 주목받는 이유 (ft. 사이버 보안) - 슬로우뉴스
제조사에서 최종 상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품에 필요한 모든 부품에 대해 상세 데이터가 필요하다. 이를 BOM(Bill of Material), 즉 자재 명세서라고 한다. 이 데이터는 자재 및 필요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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