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팅 목차
프로토타입
디자인 스프린트를 할 때 가져야 할 프로토타입 사고방식
- 어떤 것이든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다,
- 프로토타입은 한번 쓰고 버릴 수 있어야 한다
- 테스트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정도로만 구축, 더 이상은 금물!
→ 검증하고자 하는 부분 중심 설계 - 프로토타입은 진짜처럼 보여야 한다.(골디락스 품질)
프로토타입 제작
한명은 인터뷰 모집글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3명이서 프로토타입 제작을 진행했다.
최대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담당을 나눠서 분배를 했다.
페이지, 탭 담당 - 기존 UI, UX의 틀을 가져와서 우리가 추가한 기능에 해당하는 페이지와 탭 제작
컴포넌트 담당 - 새로운 기능의 내용이 담긴 컴포넌트 제작
데이터, 문구 담당 - 그래프나 인사이트가 담긴 문구를 만들고, 만든다.
기능이 많다거나 페이지가 많은게 아니라서 오전 시간동안 마무리 할 수 있으리라 예상했는데 없던 기능의 UI/UX를 만드려고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.
고객 인터뷰 모집
처음에는 네이버 카페,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모집글을 실어날랐다.
결과는 게시글 삭제, 욕…..
이렇게 조사하거나 광고하는 사람들에게 피로도가 큰 거 같다.
도저히 답이 없어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.
운좋게도 요식업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에게 연락했는데 확실히 호의적으로 도와주려고 했다.
다만 줌으로 인터뷰를 하는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는 거 같았다.
처음에는 IDI의 조건으로 인터뷰 대상이 우리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모든 행동과 표정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대면 혹은 ZOOM과 같이 화상으로 상대의 표정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.
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의 인터뷰 목적은 UX 향상이 아니라 우리가 기획한 기능의 수요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었다.
그래서 우리가 대강 설명하는 글과 시연 영상을 함께 보내고, 이를 파악한 후 전화를 통해 인터뷰하는 방식도 포함해서 진행하기로 했다.
그래도 인터뷰이가 부족해서 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고, 조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서 인근 식당들을 돌았다.
2명씩 2조로 나눠서 약 20곳 정도의 가게를 돌았다.
우리 조는 모든 가게에서 퇴짜를 맞았는데 이에는 긴장해서 굳은 나의 표정이 한 몫을 한 거 같다.
그래도 다행히 다른 조에서 4곳 정도를 확보해서 다행이다.
다음 시간 인터뷰 전에 해야할 일
- 프로토타입 시연영상 제작
- 설명글을 작성
- 온라인, 오프라인 용 리허설
[Keep]
- 화목한 분위기의 진행
- 응원
[Problem]
- 팀원들의 전체적인 진행상황을 체크하지 않음
[Try]
- 일정시간마다 팀원들의 진행상황 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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