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자기 전에 기업 협력 요청 메일을 작성하고, 첨부 자료를 마무리해서 오늘 아침에 발송되도록 예약 메일을 걸어놓고 잠들었다. 조원들과 분담하여 우아한 형제들, 우아한 청년들, 런데이 이렇게 총 세 기업에 메일을 보냈고, 런데이는 이전 과제에서 리서치와 발전방향을 도출했기 때문에 자료를 첨부할 수 있었는데 다른 두 기업은 새로운 시각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해주겠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. 마음 같아선 기업마다 리서치를 하고, 문제점을 파악해서 발전방향을 자료로 만들어서 첨부하고 싶지만 기업 컨택 기한이 일주일로 너무 짧은지라 그럴 시간이 없었다. 일주일 내내 기업 컨택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, 매일 강의와 실습이 있기 때문에... ㅠㅠㅠ 나는 런데이를 맡아서 메일을 작성했는데 내용은 인삿말, 소개..